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도기사 울자드 (문단 편집) ===# 정체 #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(인페르시아로 끌려가 레전드 파워를 뺏기는 오즈 남매) >반큐리어: 이제 얼마 안 남았어, 움마 님이 드디어 부활하실거야! >메미: 브레이젤이 목숨을 걸었던 봉인이 이제야 깨지는구나! >카이: 그렇게... 둘 것 같아? >메미: 불가능해. 가능성은 없으니까! >카이: '''가능성이 없으면... 스스로 만들면 돼. 가능성이 없으면... 스스로 만들면 그만이야!!!''' >(카이가 스스로 변신한다) >메미: 뭣이?! >카이: 아버지가 목숨을 바친 봉인을 풀게 두지 않겠어!! 마-지 고르 마지카!!! >(화염의 폭풍이 휘몰아치며 모두의 속박이 깨진다) >메미: 이건... 브레이젤의 기술! 블레이징 스톰!? >(속박을 깨고 움마에게 달려드는 카이, 하지만 움마의 반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) >메미: 훗, 어리석은 마법사 같으니... 움마 님의 상대가 될리 없거늘! >마키토: 카이! >호우카: 카이짱!! >우라라: 카이가 죽겠어..! >츠바사: 그만둬!! >카이: 절대 포기 못 해... 나는 아버지의... '''브레이젤의 아들이란 말이야!!!''' >(그 순간 완전히 기억이 돌아온 울자드) >울자드: '''카이!''' >(달려가 방패로 카이를 지키고 그 자리의 모두가 놀란다.) >카이: 날... 이름으로 불렀어?[* 더빙판 대사는 "방금 내 이름... 내 이름 부른... 거야...?"] >(움마의 공격을 막으며 울 사벨을 빼들어 움마에게 내려치는 울자드. 그 순간, 브레이젤의 모습으로 돌아온다.) >메미: 헉! 그 모습은... '''브레이젤!!!''' >카이: '''브레이...젤??''' '''[[I Am Your Father|마지레인저 5명의 아버지]]이자 [[히카루(마법전대 마지레인저)|천공성자 선젤]]과 [[천공성자 루나젤]]의 스승인 [[천공성자 브레이젤]]이었다.''' 오즈 형제들의 아버지로서의 이름은 [[오즈 이사무]]. 인페르시아로 쳐들어갔을 때, 라이젤의 배신으로 전투 중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[* 33화에서 루나젤의 회상을 보면 라이젤이 명수인 중 가장 강한 예티 지를 꼬드겨 부상을 입혔다.] 그 때문에 힘이 약해져 움마를 완전히 봉인할 수 없었을 뿐 아니라 주박전생[* 더빙판에서는 전생주술]이라는 움마의 최후의 발악에 당해서 마도기사 울자드로 변하고 말았다. 그런데 2화에서 마지 마더가 맞춘 마법 때문인지 일부 기억이 돌아오고 마지레인저를 봐주듯이 상대한다.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면 마지레인저는 계속 당하고만 있다가 [[존속살해|전멸 및 몰살당했을 것이고]] 마지레인저는 끝났을 것이다. >(자식들을 데리고 자리를 벗어난 브레이젤) >마키토: 정말... 아버지세요? >호우카: 어째서... 울자드가 아버지인거야? >우라라: 아버지는 움마를 봉인하고 돌아가셨을텐데... >츠바사: 어째서 인페르시아에? >브레이젤: '''그건 15년전... 아주 약간 내 힘이 부족했기 때문이었겠지. 주박전생. 움마가 봉인되기 직전에 전력으로 쥐어짜낸 어둠의 힘에 나도 삼켜지고 만 거다.''' >우라라: 주박전생... >브레이젤: '''나는 브레이젤로서의 기억을 모두 빼앗기고, 마도기사 울자드로서 움마를 향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주입당했지.''' >마키토: 그럼 원래대로 돌아온건... >브레이젤: '''아마도... 메미가 만든 하이몰드의 영향 때문이겠지.''' >츠바사: '''메미 자신이 아버지의 기억이 돌아오는 계기를 만들어버린 셈이군...''' 그러다가 33화 말미에서 마침내 모든 기억을 되찾고 본래의 모습인 브레이젤로 돌아오게 된다. 그러나 주박전생이 완전히 풀리지 않아서 다시 지배를 당했다가 >(맨몸으로 울자드에게 달려드는 카이) >카이: 기억해 내! 아버지라면 기억해내라고!! 인페르시아의 종이 되기나 하고, 그러고도 히카루 선생님과 린이 동경한 천공성자야?! 브레이젤로 돌아오란 말이야!! >우라라: 카이... 울고 있어... >(변신이 풀리고 쓰러지는 카이. 그럼에도 기어서 울자드에게 다가간다.) >카이: 나는... 형, 누나들이랑 달라서...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단 말이야!! >(울자드를 넘어뜨리는 카이) >카이: 앨범을 봐도... 아무것도 기억 안 나... '''아버지와의 추억이... 울자드와 싸웠다는 기억 뿐이라니... 그런건 인정 못해! 원래대로 돌아와요! 아버지!!!''' >(한방울의 눈물이 울자드에게 떨어지고 울자드는 정신을 차린다.) >브레이젤: (오른손으로 카이의 어깨를 잡으며)'''카이.''' 이처럼 막내아들 카이의 눈물과 간절함이 그를 다시 되돌려놓는 데 성공하고, 브레이젤 본인도 카이의 간절한 마음과, 자신과 이어져있는 카이와의 용기의 끈을 통해 주박전생을 완전히 파괴하는 새로운 마법(고-르 고르 고르도)으로 움마에 의해 15년 동안이나 걸려있던 주박전생을 완전히 깨뜨려내고, 아이들의 곁으로 돌아오게 되며 15년 만의 진정한 해후를 나누지만, 바로 이어서 움마가 부활하려는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. >'''얘들아, 내 말이 들리느냐? 엄마는... 살아...''' 이에 함께 싸우려는 아이들을 마법으로 잠시 마비시켜두고, 홀로 움마의 부활을 막기 위해서 인페르시아로 쳐들어간다. 완전히 봉인이 풀려 부활한 움마를 상대로 다시 한 번 격돌하면서, '''엄마가 살아있다'''는 말을 남기고 사라지게 된다. 이 싸움에서 움마의 육체를 먼지 하나 안 남기고 파괴해버리고, 남은 그의 영혼을 스스로의 육체에 봉인한 다음 인페르시아의 어느 외딴 곳에 숨어있었는데, [[3현신 다곤]]의 계략으로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.[* 2극신을 모두 출격시켜 자식들을 궁지로 몰아 인페르시아에서 브레이젤을 끌어내고, 반큐리어를 시켜서 추적 기능이 달린 자신의 비늘을 붙였다.] 움마의 영혼을 되찾으려고 자신을 찾아온 명부신 3인방과 맞서 싸우지만, 움마의 혼을 감싸는 핸디캡 상황에서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[* 그럼에도 '''와이번이 졌다.'''] 결국 움마의 영혼을 뺏기고 사경을 헤매게 된다. 하지만 미유키가 자신의 특수마법[* 작중 설명은 '''마음을 전송하는 마법'''이지만 묘사는 전형적인 유체이탈이다.]을 사용해 자신의 마법력을 한계까지 전해줘서 간신히 정신을 차리고, 인페르시아의 어둠의 힘이 아닌 천공성자의 순수한 빛의 힘으로 붉은색 갑주의 울자드 파이어로 각성한다. 자세한 것은 [[오즈 이사무]] 문서 참조. 나중에 브레이젤로 돌아와 맨 얼굴을 드러냈을 때는 성우인 [[이소베 츠토무]]가 그대로 연기했다. 여담으로, 국내판의 매직포스의 1번째 뮤지컬 후반부에서 울자드가 사실은 주인공들의 아버지였다! 라는 충격의 전개를 선보였는데, 당시의 방영 진도가 넉넉잡아도 20화~30화 사이였는지라 원판 안보고 매직포스부터 본 사람들 한정으로 [[프레이 알스터|치명적인 스포일러가 되어버린]] 아는 사람만 아는 비화가 존재한다.. 참고로 울자드의 정체인 브레이젤의 첫 등장은 33화. 한편 후반부에서 보여주는 브레이젤의 괴물 그 자체인 힘을 보면 가족들에게 수차례 패배하기도 한 울자드의 힘은 사실 원래보다 매우 약해진 것이라는 걸 알 수 있다. 마도기사로 세뇌당하면서 기존의 힘을 사실상 봉인당하고 끊임없이 어둠의 힘으로 스스로를 쌓았음에도 브레이젤 시절보다 강한 적이 없다. 어둠의 힘을 스스로 받아들여 라이젤 시절보다 더 강해진 [[마도신관 메미]]와 대조적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